굴지의 대기업에 다니는 명혁은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함을 느낀다. 지독한 매너리즘 속에서 새로움을 갈망할 때, 그는 지인의 권유로 특별한 사교 모임에 가입하게 된다. 그리고 그곳에서 이상형을 만나는데… “그건 그렇고, 여기 여자들 왜 이렇게 적극적이야?!”